“여보, 오늘 기도는 눈 감고만 하는 거야~”
“쉿, 여긴 예배당이야. 코 고는 거 아니지?”

김전도사님, 수트 딱 차려입고 눈 꼭 감고 기도 중.
하지만 누가 봐도 “하나님, 이번 프로젝트는 꼭 성공하게 해주세요…”


“주여… 와이파이보다 빠르게 응답하소서!”


“주여, 햇빛이 제 시야를 가립니다. 그러나 주님의 인도는 명확 하도다!”
믿음은 직진이야! 선글라스 없어도, 주님의 은혜로 앞이 보인다!

“오늘 간식팀 우리야?”
“아니야, 오늘은 찬양팀이야~”

“어서오세요~ 주님보다 먼저 반겨드립니다!”



“오~ 할렐루야~~~”
카메라를 향해 입 모양 ‘정확히 오’
옆에 집사님이 속삭인다
“언니… 지금 파(P) 부르고 있어요… 코러스 아니고 소프라노예요!!”

지휘자가, 한 손으로 리듬을 가르고 있다.
“하나, 둘… 여기서 들어갑니다.”
하지만 한 권사님 아직 페이지 못 넘김
“잠깐만요, 여기 어딘지 모르겠어요오!!”

터키, 알바니아, 마케도니아 깃발 앞에서 열창 중.
김집사 속마음: “오늘은 유럽 월드컵이냐, 성가대냐…”
다른 성도는 눈감고 기도 중:
“주여, 음정이 해외로 튀지 않게 하소서!”





황집사님: “그러니까 이게 말이죠, 구약 시절에도…”
문권사님: ‘내가 왜 여기에 앉았을까…’
강권사님: ‘그래도 커피는 사오셨네…’

중등부 예배 입구에서 출석과 명찰을 전하는 윤권사님.
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중얼거린다.
“오늘도 명찰 이름표는 왜 이렇게 많아…”
그런데도 표정은 포기하지 않은 ‘은혜의 경계인’!

A: “야… 간신히 예배 시간 맞췄어…”
B: “이럴 줄 알고 세수도 포기했다. 주님은 중심을 보시니까!”



엄마: “성령님이 지금 내 머리를 터치하셨어…”
아들: “아니 엄마… 그냥 바람이야…”


“우리는 삼겹줄! 교회도 가정도 끈끈하게!”



“우리는 조용한 백업. 주님만 보세요. 저희는 눈빛 예배 중이에요!”


오권사님: “저 문은 성령님만 통과 가능하십니다.”
김권사: “불꽃 같은 눈으로 성령의 흐름을 감시 중입니다.”

물이 바다 덮음같이~ 주의 영광 덮으소서!”
“네! 지금 두 손 들었습니다! 주님만 높입니다!”



새신자실 봉사자 새내기 집사님, 주방에서 핑크 고무장갑과 함께
“주님~ 이 컵도 씻겨주시고, 제 영혼도 함께 닦아주소서!”
(속마음: 근데 누가 이 커피잔 세 개씩 쓴 거죠?)

신앙생활 디스커션 현장 선배가 막내 새내기 집사에게...
“오늘 말씀요? 저는 ‘세족식’이 생각나더라고요. 오늘 설거지하다가요.”


근데 있잖아, 내 기도제목은 손주가 예배 중에 안 졸게 해달라는 거야.”
“맞아요. 은혜는 졸음과의 싸움 속에 옵니다.”

기도할 땐 진심으로, 웃을 땐 화끈하게
하늘꿈 연동교회는 그래서, 오늘도 사랑이 넘칩니다
“여보, 오늘 기도는 눈 감고만 하는 거야~”
“쉿, 여긴 예배당이야. 코 고는 거 아니지?”
김전도사님, 수트 딱 차려입고 눈 꼭 감고 기도 중.
하지만 누가 봐도 “하나님, 이번 프로젝트는 꼭 성공하게 해주세요…”
“주여… 와이파이보다 빠르게 응답하소서!”

“주여, 햇빛이 제 시야를 가립니다. 그러나 주님의 인도는 명확 하도다!”
믿음은 직진이야! 선글라스 없어도, 주님의 은혜로 앞이 보인다!
“오늘 간식팀 우리야?”
“아니야, 오늘은 찬양팀이야~”
“어서오세요~ 주님보다 먼저 반겨드립니다!”
“오~ 할렐루야~~~”
카메라를 향해 입 모양 ‘정확히 오’
옆에 집사님이 속삭인다
“언니… 지금 파(P) 부르고 있어요… 코러스 아니고 소프라노예요!!”
지휘자가, 한 손으로 리듬을 가르고 있다.
“하나, 둘… 여기서 들어갑니다.”
하지만 한 권사님 아직 페이지 못 넘김
“잠깐만요, 여기 어딘지 모르겠어요오!!”
터키, 알바니아, 마케도니아 깃발 앞에서 열창 중.
김집사 속마음: “오늘은 유럽 월드컵이냐, 성가대냐…”
다른 성도는 눈감고 기도 중:
“주여, 음정이 해외로 튀지 않게 하소서!”
황집사님: “그러니까 이게 말이죠, 구약 시절에도…”
문권사님: ‘내가 왜 여기에 앉았을까…’
강권사님: ‘그래도 커피는 사오셨네…’
중등부 예배 입구에서 출석과 명찰을 전하는 윤권사님.
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중얼거린다.
“오늘도 명찰 이름표는 왜 이렇게 많아…”
그런데도 표정은 포기하지 않은 ‘은혜의 경계인’!
A: “야… 간신히 예배 시간 맞췄어…”
B: “이럴 줄 알고 세수도 포기했다. 주님은 중심을 보시니까!”
엄마: “성령님이 지금 내 머리를 터치하셨어…”
아들: “아니 엄마… 그냥 바람이야…”
“우리는 삼겹줄! 교회도 가정도 끈끈하게!”
“우리는 조용한 백업. 주님만 보세요. 저희는 눈빛 예배 중이에요!”
오권사님: “저 문은 성령님만 통과 가능하십니다.”
김권사: “불꽃 같은 눈으로 성령의 흐름을 감시 중입니다.”
물이 바다 덮음같이~ 주의 영광 덮으소서!”
“네! 지금 두 손 들었습니다! 주님만 높입니다!”
새신자실 봉사자 새내기 집사님, 주방에서 핑크 고무장갑과 함께
“주님~ 이 컵도 씻겨주시고, 제 영혼도 함께 닦아주소서!”
(속마음: 근데 누가 이 커피잔 세 개씩 쓴 거죠?)
신앙생활 디스커션 현장 선배가 막내 새내기 집사에게...
“오늘 말씀요? 저는 ‘세족식’이 생각나더라고요. 오늘 설거지하다가요.”
근데 있잖아, 내 기도제목은 손주가 예배 중에 안 졸게 해달라는 거야.”
“맞아요. 은혜는 졸음과의 싸움 속에 옵니다.”
기도할 땐 진심으로, 웃을 땐 화끈하게
하늘꿈 연동교회는 그래서, 오늘도 사랑이 넘칩니다